꼰대는 이렇게 살아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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꼰대는 이렇게 살아왔다

대한민국 국립경찰 재직중 숨은 이야기

EPUB 구매시 다운가능 29.3 MB 직장생활 박수균 유페이퍼 모두

이 책은 두메산골 출신인 촌놈이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, 학창시절, 군 생활에 이어 경찰공무원으로 37년여를 재직하면서 겪었던 숨은 이야기, 퇴직이후에 경찰공무원이라는 울타리안을 들여다 본 소감 등을 적어보았으며, 글이라는 것을 처음 써보는 입장에서 이 책을 보면 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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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6년도 늦가을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. 이곳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고등학교부터 도시로 유학길에 올랐다. 군 생활을 마치고 경찰공무원에 입직하여 37년4개월간 공직생활을 하고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하였다. 시골에서의 열악했던 생활, 아무것도 모르고 좌충우돌 될 대로 살아온 인생, 경찰이 뭐하는 직업 인줄도 모르고 뛰어들어 평생을 몸담아온 공직생활. 공직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바깥세상을 모르고 살다가 정년퇴직이라는 열쇠로 공직의 울타리를 빠져 나와서, 그 울타리 안을 다시 들여다본 나의 느낌을 적어보았다. 글이라는 것을 처음 써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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